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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더보기
수세. 신이에게 만들어주며 니 물통은 니가 이걸로 씻어 했더니, 고마워. 한다 내새끼 내가 고마워 ㅎ 엄마가 또 만들어줄게요. 더보기
그때. 태풍이 지나간 후, 가을이 왔다 이젠 튀김과 떡볶이의 계절인가 어김없이 보여주는 계절의 변화로 인한 음양의 조화. 여름에는 음인 냉면 밀면이 최고였다면 겨울에는 양인 떡볶이 순대 튀김 ㅎ 조화 균형 치우치지않는 중용. 고마 먹지 참 많이도 떠들어댄다_ 20, 0904 창숙이와. 더보기
조화. - 오늘 1page. 물 흐르듯 살아가자, 힘 좀 빼고 인간관계도 역시 힘 좀 빼고 기대로 인해 무너지지도 말고 너무 믿지도 말고. 더보기
가을. 시험치고 오는 길에 복숭아젤리를 먹고 싶다는 아들말에, 마트를 잠시 들르러 주차를 하고 내려서 몸을 돌렸는데, 어머 가을이 왔구나. 왜 항상 사진은 내가 보는 것보다 아름답지않지, 감정의 장난중 ㅋ ☘️. 더보기
항상. - 난 늘 생각하지만 정형화된 공부가 제일 힘든 듯. 공부가 끊이지않는 내 삶이 질리기도 하지만 반면에 성장하는 기쁨 또한 솔직히 나쁘지않아서 놓을 수는 없다, 이번년도는 운전도 그렇고 늘 접수만 해놓고 가지않았는데 가고싶어지는 건 무언지. 일부러 가장 일찍인 오전 9시를 택했는데 그 이유는 부산이어서 늦어도 새벽6시는 출발해야하는 강제성때문이었다 혼자 달리고 싶었나, 상쾌한 착각마저 일었다 여러가지 음악을 들으며 신나기도하고 가슴안에 무언가가 올라와 순간 울컥도 한다. 윤달이기에 날은 아직 여름이어도 어른들의 말처럼 8월 중순이면 물이 차가워 진다는 말, 가을이 오고있다 해가 짧아져 가는 길에 아침의 여러가지 얼굴을 볼 수 있는 신기함이 더이상 불편하지않고 그 어스름한게 너무 좋다 자유가 다시 나에게로.. 더보기
딱나. - 그래, 현재를 살자 제발. 더보기
사랑. 가장 행복한 한 때, 내가족 내사랑 내 쉼. 고맙다 고맙다 정말 고맙다 🌿 더보기